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[[경찰]]의 실책 == 이 사건을 담당한 [[강남경찰서]]는 범인을 검거할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다. 바로 위에서 말한 [[양화대교]] 철제 박스의 위치를 혼동한 것 말고도 범인이 교보빌딩 앞으로 이우실을 불러냈을 때 인근 지하도를 나온 '''점퍼 차림의 20대 남자가 차를 유심히 살펴보자 이우실이 형사들에게 추적을 요구했는데 경찰임이 노출될 수 있다는 이유로 머뭇거리다가 범인을 놓치는 결정적 실책을 범했다.''' 뿐만 아니라 은행 계좌로 돈을 입금했을 때도 범죄에 이용된 것임을 밝히는 문구만 넣었을 뿐 은행 직원이 주도면밀하게 대처할 만한 문구를 넣지 않는 바람에 범인이 그대로 달아나버렸고 더구나 이 실책을 은행 직원에게 떠넘겼다고 한다. 또 시신 발견 직후 부검 결과 위에 남아있던 음식물이 잡곡과 나물이라는 것에 착안해 [[송파구|송파]] 및 [[강남구|강남]] 지역에 위치한 보리밥 식당을 돌며 이형호의 행적을 수사했는데 문제는 '''이형호가 실종 당일 친구 집에서 먹었던 것이 바로 잡곡밥과 나물이었다는 것'''이다. 행적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괜히 헛다리만 짚은 셈이다. 더 놀라운 것은 저러한 상황을 상부에 아예 보고조차 하지 않았다가 뒤늦게 언론에 보도되면서 망신을 샀다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